지안마리아 부첼라티는 진정한 역사학자로서 다양한 시대의 새로운 스타일을 실험하는 데 관심이 많았지만, 항상 이를 자신만의 시그니처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예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아들인 안드레아에게 물려주었고,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부첼라티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고유한 해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버튼 이어링은 바바리안의 침입으로 인해 형성된 중세 후기 스타일 대한 그의 관심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조화로운 형태와 양식화된 장식이 함께하는 게르만 전통과 후기 로마의 영향이 융합된 것입니다.
"Rigato" 인그레이빙이 더해진 옐로우 골드 소재의 타원형 표면은 반짝이는 비즈로 장식되었으며, 0.22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6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중앙의 로제트 장식이 특징입니다. 가운데에는 2.06캐럿의 카보숑 루비 2개가 짙은 붉은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Modellato" 인그레이빙이 더해진 부채 형태의 가장자리에는 1.31캐럿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 48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안전 핀 잠금장치가 매치되었습니다.
1994년
수작업으로 제작
안드레아 부첼라티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