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릭 컬렉션

"몬테네보소(Montenevoso)" 브레이슬릿

 

유명 작가이자 시인, 극작가, 전쟁 영웅, 대중을 매혹하는 영향력을 지녔던 가브리엘레 단눈치오(Gabriele D’Annunzio)는 1920년대와 1930년대 마리오 부첼라티의 주요 고객이었습니다.

이 대문호는 부첼라티를 비토리알레(Vittoriale)의 공식 금세공인으로 임명하고, 그에게 "금세공의 마술사(Mastro Paragon Coppella)"라는 별명을 지어줄 정도로 마리오의 놀라운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1924년, 단눈치오는 몬테네보소 왕자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그의 문장을 구성하는 블루와 레드 컬러는 여러 링과 주얼리 작품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모습은 154개의 카보숑 루비(3.00캐럿)와 13개의 잎사귀 모양 사파이어(2.60캐럿)로 표현된 포도 덩굴과 포도송이가 새겨진 이 아름다운 옐로우 골드 라이닝 하드 실버 브레이슬릿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마리오 부첼라티 디자인

1920년대 핸드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