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프로젝트

캐롤린 머피와 피렌체에서의 하루

2018년 피렌체


폰테 베키오 분수에 잠긴 태양의 빛이 도시를 신비로운 빛으로 물들입니다. 자유로운 매력을 지닌 캐롤린 머피가 부첼라티(Buccellati)와의 협업을 통해 피렌체의 특별한 매력을 온몸으로 감싸안았습니다. 마치 도시를 방문한 관광객이자 시민인 듯, 그녀의 분위기는 주변 풍경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순수하고 진실된 하얀 백합의 향기와 같은 매력을 지닌 채, 어린 시절의 꿈을 기억하고, 피렌체의 아름다움을 담은 눈을 빛내며 집으로 돌아옵니다. 음과 양, 하얀 백합과 붉은 백합, 그리고 시대를 초원한 영원한 아름다움이 함께합니다.